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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노트9·노트8 등 ‘노트 시리즈’ 반값 할인…온라인 대란 재점화
 송주서  | 2019·09·15 07:15 | HIT : 1 | VOTE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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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span><br><br>국내 첫 폴더블 폰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가 출고가 239만 8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이통 3사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 원대로 책정해 앞에 출시한 5G 모델들과의 다른 양상을 보인다.<br><br>갤럭시S10 5G는 출시 당일 최대 54만 6000원, LG전자의 LG V50 ThinQ는 77만 3000원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45만 원이다.<br><br>가격 보다는 제품 자체에 희소성이 있고, 얼리어댑터 이용자 위주로 수요가 탄탄해 공시지원금이 적게 책정되도 판매가 잘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갤럭시폴드는 높은 가격에도 빠르게 팔려나갔다. 출시 전날인 5일 SKT 텔레콤과 KT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10~15분 만에 모든 물량이 완판되면서 이목을 끌었다.<br><br>이러한 가운데,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라인상에서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 갤럭시노트9, 노트8 등 ‘갤럭시노트 시리즈’ 의 가격이 대폭 인하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이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에 카페 자체 할인을 더해 판매 가격을 대폭 낮춘 것. 폰의달인은 회원 수 49만 명이 활동 중인 카페로 사전예약, 효도폰, 학생폰 판매, 제조사별 특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블로그, 포스트, 언론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 소개되기도 했다.<br><br>폰의달인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갤럭시노트10을 256GB 용량 기준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40만 원대 동시 판매를 진행 중이며, 전작 갤럭시노트9는 128GB 기준 10만 원대, 512GB 모델은 20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갤럭시노트8은 512GB 대용량 모델로 7만 원대에 재고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br><br>폰의달인 관계자는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폴드의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갤럭시노트1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출고가 139만 7천 원으로 폴드보다도 현저히 낮은 출고가와 28만 원~45만 원대의 높은 공시지원금으로 여기에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상당히 낮은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부분을 고려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특가 판매에 돌입했다.” 라고 전했다.<br><br>현재 폰의달인에서 진행 중인 노트 시리즈 특가 판매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잠잠했던 온라인 시장에 재점화 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br><br>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br><br><strong>▶ 네이버 홈에서 [한국경제TV] 채널 구독하기 [생방송보기]<br>▶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i>!</i> - [증권 / 주식상담 / 부동산]</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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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end_photo_org"><em class="img_desc">게티이미지뱅크</em></span><br>이집트에서 자신을 납치해 성폭행하려 한 남성을 살해한 15세 소녀의 처벌 문제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이 소녀는 7월 남성 버스 운전사가 자신을 태우고 카이로 외곽 황무지로 납치해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 했으나 그를 속여 그 흉기를 빼앗아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br><br>이집트의 여권 운동 단체는 이 소녀가 비록 살인을 저질렀지만, 성범죄를 피하려고 불가피하게 선택한 정당방위였다면서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했다.<br><br>또 재판부가 이런 중요한 판례를 남기면 성범죄 사건을 저지른 가해 남성보다 피해 여성을 더 비난하는 이집트 사회의 뿌리 깊은 여성 혐오 문화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br><br>지난달 법원은 이 소녀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며 석방을 결정했지만, 검찰의 항고가 인용돼 구속 기간이 30일 더 연장됐다. <br><br>이 소녀의 변호인단은 재판부가 이 소녀를 살인 혐의가 아니라 ‘명예 살인’ 사건의 당사자로 다룰 것을 바란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br><br>명예 살인은 가족 중 여성이 성폭행과 같은 불명예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남성 가족이 그를 죽이는 일로 정상이 참작돼 일반 살인보다 낮은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여성에도 이런 명예 살인의 법리가 적용된 경우는 거의 없다.<br><br>AP통신은 또 이번 사건으로 여성의 순결에 집착하는 이집트의 보수적 풍토도 함께 조명됐다고 전했다.<br><br>이 소녀가 조사 과정에서 이른바 ‘순결 검사’를 강제로 받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소녀의 구명운동을 하는 카이로의 시민단체 대표 인티사르 사이디는 “순결 검사는 성폭행 관련 사건에서 이뤄지는 일상적인 과정이다”라고 비판했다. <br><br>AP통신은 “이집트에서 성범죄 피해 여성에 대한 순결 검사는 피해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고 인식된다”라고 전했다. <br><br>순결이 증명되면 정숙한 여성임이 밝혀져 성폭행의 피해자로서의 ‘온전한 조건’이 갖춰져 법적 처벌이나 도덕적 비난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br><br>성 관념이 보수적인 중동에서는 사법부조차 여성이 정숙하지 못한 복장이나 언행 등이 성범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br><br>이집트 여성단체 나즈라의 창립자 무즌 하산은 “성범죄 피해 여성에 대한 순결 검사는 피해자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도구가 된다”라며 “이집트에선 미혼 여성이 성 경험이 있다고 밝혀지면 정숙하지 않은 여성으로 취급돼 성범죄를 당할만하다는 딱지가 자동으로 붙는다”라고 지적했다. <br><br>이 소녀가 조사 과정에서 ‘버스에 타기 전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했다’고 진술했는데 이는 이집트의 통념상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AP통신은 전망했다.<br><br>AP통신은 이집트에서 여성에 대한 성희롱과 성추행이 만연하지만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남녀 대부분이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도발적으로 옷을 입기 때문’이라며 여성에 책임을 돌린다고 보도했다.<br><br>사이디 대표는 이 매체에 “내가 이 사건을 페이스북에 올렸을 때 일부 남자 변호사들이 피해자가 정숙한 여성이 아니라며 공격했다”라고 말했다.<br><br>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br><br><br>▶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br>▶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br><br>©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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